2년전 4월 2019년 아파트에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 온 이후, 윗층에서 일반적인 발소리가 아니라 집안 전체가 울리는듯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달동안은 집에 있는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심각성을 못느꼈으나, 코로나가 터진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보통 층간소음이 아니라 아파트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아파트 매니저한테 서면이 아닌 전화로 몇번 compaint를 하였고, 그때 매니저는 일반적인 발소리라고 생각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낮과 밤 상관없이 집안 전체를 울리는 소음은 계속 되었고, 특히 새벽이 제일 심했습니다. 결국엔, 매니저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거의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큐리티한테 밤과 새벽에 전화하고 문자로 연락을 하였고, 윗집에 대해 경고조치가 수없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경찰을 부르는 횟수도 잦아졌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아, 아파트 매니저한테 직접 와서 들어보면 안되냐고 요청했고 결국 contruction에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저희 집으로까지와서 들어보고는 이렇게 심할줄 몰랐다며 놀랬습니다. 그이후, 본사에 연락해 조치를 취해준다고 했었고 얼마되지않아 그 매니저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고 3개월동안은 윗집에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2020년 11월경,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오게 되었고 결국 문제의 소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집안전체를 울리는 삐걱거리는소리와 어떤날은 천장에서 물이 세서 집안이 물바다가 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결국, 도저히 잠을 잘수 없는 지경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말도못해, 결국 새로온 아파트 매니저한테 서면도 보내고 본사에 이메일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매니저가 본사회사사람과 함께 와서 2주동안 테스트를 하였고, 본사사람과 매니저조차 이건 너무나 심각한 문제라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큰 공사가 될수 있다고 하였고, 윗집과 저희가 집을 비워줘야 한다는 말을 하였고 전체적으로 윗 천장을 허물고 공사를 다시 할수도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희한테 다른 unit으로 transfer를 해준다는 말을 하였지만, 저희는 어쩌피 이사를 가야된다면 저희 잘못이 아니기떄문에 또한, 이런환경에서 다른 유닛으로 옮긴다고해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것만 같은 불안감에 적절한 보상을 받고 차라리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고 이메일도 보내고 애기를 하였지만, 다른 유닛으로 transfer를 해주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상해줄수 없다는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한번도 렌트비도 밀린적도 없습니다. contruction문제로 인한 소음으로 시큐리티와 주고 받았던 문자메세지와 소리가 날때마다 찍어뒀던 동영상이 수십개가 있습니다. 적당히 원만한 합의로 인한 보상을 꼭 받고싶습니다. 동영상과 소리를 꼭 첨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첨부할지 몰라 일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느 누가 들어도 너무 심각하다는 의견이라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 합니다만 내용이 너무 길어서 바쁜시간을 내서 도와 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내용이 너무 길면 아예 내용을 읽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다른 유닉으로 이사를 가라고 하고, 이사 비용을 지불 한다고 하면 리스가 남아 있는한 새로 이사를 가라는 유닉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리스를 파기 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이사를 가라는 유닉에 문제가 있다면 거절을 하고 리스 파기를 요구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