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렌트

2020.05.13 13:32 조회 수 169
분류 부동산법 

안녕하세요. 


남편는 접근금지상태로 모든 재산을 들고 잠적했습니다. 


현재 아파트는 계약할 당시 남편의 신분문제로 남편친구 명의를 빌려서 아파트 계약에 했었구요.   남편이 싱글때 부터 살던 아파트에 저도 같이 거주를 했었구요. 남편친구는 테넌트, 남편과 제가 섭리스 개념으로 된 상태 입니다.


남편이 잠적을 하면서 재산의 일부를 그 친구에게 많은 돈을 보낸 은행 기록은 섭피나를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자기 명의에 아파트에서 나가라고 이빅션을 냈습니다.


올해 1월인가... 변호사님과 전화로 상담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3월 렌트비, 그 친구가 4, 5월 렌트비를 내주는 조건으로   제가 5월 31일까지 살고 나가겠다고 합의했습니다.


약속대로 저는 3월렌트비를 냈구요. 


그런데 그 친구라는 사람은 4, 5월  내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매니저 전화, 제 전화도 안받아요.

코로나 사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매니저께서는 연체된 렌트비와 무브아웃 노티스를 그 친구가 직접 내야 저도 이사를 가든 명의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제 아이와 계속 이곳에 있을 예정입니다. 


6월1일에도 거주하게 된다면 쉐리프가 직접와서 문을 잠글수도 있다고 했는데  제가 6월 렌트비를 내고 계속 거주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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